일반직도 행복할 수 있는 인천교육을 만들어주세요..^^

교육의 주체는 학생이 되어야 하고 학교의 행정은 행정실 직원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학교현장은 교사들의 일떠넘기기로 안일하고 일하지 않는 이들의 행태로 일반직들이 박탈감과

허망함으로 일하고 있는 행정실 직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교육감소속 근로자 업무등에 힘듦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그들에게 치이는 학교현장을 교육감님도 아셔야 할것 같습니다..

제대로된 처우개선 조차 이루어 지지 않는 현실에서 막연히 이리저리 치이며 자긍심없이 일해야 하는

일반직 공무원의 역할은 사실 학교에서 가장 중요하며 중심이 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홀대받고 일하는

일반직 공무원을 위해서 행복하게 일할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원만, 교육감소속근로자만 표 많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학교현장에서 학교회계와 학교행정업무에 가장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는 일반직 교육행정직 근로자들에게도 행복하게 일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교원업무경감이 아니라 교직원업무경감 교직원모두 함께 공감할수 있는 그런

함께가는 교육행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교육감님께서는 일반직에게도 많은 혜택과 배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