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처우개선에 앞선 일반직 처우개선 부터

작성자
익명씨
작성일
2018-05-16 22:41
조회
459
선거직 공약사항에는 비정규직처우가 등장합니다 어느조직보다 학교는 많은 비정규직 직종을 가지고 있고 인원수도 상당합니다. 아울러 교원이 다수를 차지하는 조직입니다. 그리고 소수의 일반직이 있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정책과 협약으로 나날로 그들의 처우는 개선되었습니다. 몇년의 학업노력으로 땀으로 얻은 일반직의 첫 임용 급여는 이들의 급여수준보다 못해지고 있으며 각종 정책과 다양한 사업으로 업무의 양과 책임감은 그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또한 증가되는 업무이외에도 교원업무경감 정책 등으로 적은 행정인력에 지속적인 행정업무처리 요구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외부인 출입통제강화에 따른 업무지원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병설유치원이 겸한 초등은 아무런 처우 인력개선도 없이 행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행정실의 인력배치 증강을 현실화 하여주시고 비정규직의 급여, 복무수준의 처우개선에 앞서 현재 그들의 책임과 업무는 어떠한지 행정직과 비교하여 검토해야 할 때입니다. 또한 교원의 업무경감, 교권확보 등의 공약에 앞서 같은기관에 근무하는 행정직의 업무경감, 처우개선은 별도의 것이 아니라 함께생각할때 학생이 행복한 행복한 학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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