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잘하는 분야가 있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조직을 발전시킨다고 봅니다.
한가지 방법으로 승진자를 평가한다면, 이에 따른 문제점은 항상 따를 수 있습니다.
승진방법을 2~3가지로 다양하게 운영하면 어떨까요?

1. 시험제(70%)(근평+다면평가 포함)
- 필기시험 또는 보고서, 토론 등 평가하여 승진
2. 심사제(20%)(근평+다면평가 포함)
- 심사평가로 승진
3. 특별승진(10%)(근평+다면평가 포함)
- 특별승진 사유에 해당될 경우 승진(물론 %는 임의로 작성)

또한, 근평으로 심사대상자를 소수 인원만 정해지다보니 특혜받은양 일은 하지 않는 사례가 올 수 있으니,
시험을 볼 수 있는 소요연수(7년?)를 정해 그 연수만 지난다면 누구나 시험대상자가 될 수 있도록 한다면
자리를 비우고 일을 안하는 상황이 초래되지 않으며, 힘든 부서에서 서로 일 안하려는 폐해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이를 먹은 선배들은 필기시험에서 또는 새롭게 변화되는 시험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많은 기관에서 일한 경력과 다양한 경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런 분들은 사무관이 될 자격이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