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인일노에 적극 가입하고 싶어도

적 극적으로 가입허고 싶어도 어느 것애도 끼지 못하는 전환직이라는 타이틀이 발목을 잡네요 이 시점에 기능직이 없어지고 일반직으로 다 통합되어가고 있다고 하지만 일을 열심히 해도 언제나 전환직 어디서나 몇기 그래요 저는 기능 공채 가산점 없이 공고 난거 보고 시험보고 밑도 끝모 모르고 공무원이 되었네요 그 세월이 딱 16년정도 되었습니다

이제겨우 8급이고요 뭐하러 직은 바꿔서 승진도 못하는건 매한가진데 자존감 없이 무시 받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인데요 하면서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간다면 태초부터 기능직은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고 지금이라도 공채로 다시 9급으로 시험봐 하는 분들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선 할말은 없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공무원 채용 패러다임은 늘 바뀌어 왔고 기득꿘 아니 표심을 의식한 정치 세력에 의해 고용직에서 소위 사환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래요 그렇게 공무원이 되고 또한 일반직이 되신분들 있습니다 물론 시대를 잘 타고났고 관운도 있으니 공정하게 시험을 보고 온 공채들에게는 설득력과 납득이 안되는 부분들이 많겠지요  하지만 이런 표면적으로 대놓고 드러내지 않는 갈등들 때문에  애초에 인일노에 가입을 하고 싶어도 갈등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지금 공무원으로 함께 뭉쳐서 우리 목소리를 내기에도 바쁜데 숫적으로 너무 저조한 공무원 노조원들을 끌어들이는데 가장 밑바닥부터 저해 시키는것이 내부적인 각자의 마음속 갈등이 크다고 봅니다  이런 산들을 넘고 저 부터도 스스럼없이 노조원으로 당당히 가입헐수 있는 더 문턱이 낮고 넓은 인일노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