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중 대부분을 행정실에 앉아있는 시설관리실무원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여기 학교는 시설관리주무관님이 퇴직하시고 다른데서 시설관리직으로 퇴임하신 분이 계약직으로 계속 재계약을 통해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하루중 대부분을 행정실에 책상에 앉아서 시간을 보냅니다.

따로 휴게실에 대형 TV와 쇼파가 있는데도  꼭 행정실에 앉아서 하루 종일 근무시간을 보냅니다. 행정실 다른 근로자들은 본인업무를 하느라 바쁜데 앉아서 농담 따먹기나 할려고 하고 불필요한 간섭을 하는데 바쁠 땐 보기 좋지 않습니다. 아니면 다른 병설유치원이나  혼자 근무하는 교육감소속근로자 있는 공간에 가서 시간보내거나 하는데요.

여기 학교같은 경우엔  학교가 작고  특별히 시설이 고장나는게 없고  문제있는 부분은 관리업체에서 관리하고 돈을 들여 보수를 합니다.  그런데 꼭  시설관리실무원을 하루 8시간으로 계약으로 해야 되나요?

왜  시설관리직 공무원도 아니고 계약직 근로자를 꼭 쓰지 않아도 되는데 고용해야되나요?

행정실장은 기존에 있었으니 고용을 계속 승계하고 괜히 재계약 않했다가 총때매기 싫어하고  교장은 본인 있을때는 재계약을 걱정하지 말라고 공개적인 식사라이에서 얘기하는데  ...그렇게 얘기하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요.

다른 학교얘기 들어보니 다른데도 비슷한거 같은데요.  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행정실 지방교육직은 수당하나 더 받기도 힘든데 1년에 2천 7백정도 되는 예산이 이렇게 쓰이는거 보면은 기분이 좋지 않네요.    또  시설관리실무원분들은 업무하다보면은 옷이 못쓰게 되서 피복비를 지급하던데요. 피복비로 본인 외출복을 사고 하는데 왜 이런건 바뀌지도 않고 변화가 없는 거죠?   시설관리실무원을 단시간 근무자로 근무하도록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