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육수요자들의 만족을 이끄는 교육정책에 대한 협조로 국민에게 봉사”
-
교육현장의 다양한 시책사업의 원활한 집행을 위한 행정실 법제화와 행정인력 현실화 요청
-
교육연맹, 교육행정지도사․교육정보분석사 명예 자격증 유은혜 교육부총리에게 전달
-
현장 구성원의 교육행정 전문성 신장으로 수준 높은 교육행정비스 제공과 조직발전 유도
-
병설․통합학교 겸임업무수당, 특수업무수당(학교운영수당) 금액 상향, 수당 병급지급 등 간담회 통해 거론
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교육연맹”, 위원장 이관우)은 지난 2월 8일(금) 정부 서울청사에서 「유은혜 교육부총리와 교육현장 지방공무원노동조합 간담회」에 참석하여 교육청 소속 일반직공무원들의 처우 개선과 교육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전했다.
당일 간담회에서는 병설·통합학교 겸임업무수당, 특수업무수당(학교운영수당) 금액 상향, 수당 병급지급 등에 대해 건의 되었으며 또한 유은혜 부총리가 국회에서부터 노력해왔던 행정실법제화에 대해서는 이제 정부 차원에서 실현되어야 함을 참석 노조 모두 강조하였다.
이날 교육연맹은 교육수요자와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여 교육부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학교 교육행정실 일반직공무원 정원 확대를 통한 행정인력 현실화 요구와 더불어 구성원의 교육행정 전문성 신장을 통한 조직발전과 대민 교육행정서비스 향상 방안을 제시하고 교육부총리에게 교육행정지도사와 교육정보분석자 명예 자격증을 전달하였다.
이에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학교 현장 실무자들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표하였으며 일반직공무원들의 처우와 업무환경 개선에 대한 교육부의 노력과 애정을 전했다. 교육연맹은 앞으로도 국민과 교육수요자를 위한 교육부의 정책에 함께 동참하며 정책 연맹으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다.
배포일: 2019년 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