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3일 서부교육지원청 인근 식당에서는 서부자율행정협의회 임원들과 새노조 인일노(위원장 김중필)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지난 노조 홈페이지를 통해 제기된 서부교육지원청 인사 관련 게시물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행정실장님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그 외에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고충사항들을 전달받는 시간이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새노조 정책 추진에 대한 건의사항들을 전달받았습니다. 특히 새노조가 학교 현장에 근무하는 일반직공무원들에게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실적 정책 추진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지역별 자율행정협의회와의 간담회는 새노조의 현장 소통 행보로 다가오는 22일은 강화자율행정협의회, 23일은 북부자율행정협의회와의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향후 자율행정협의회와의 정례화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방공무원 권익 신장을 위한 제도개선 요구들이 노동조합에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서부자율행정협의회 임원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