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이하 인일노, 김중필 위원장)은 6. 1 지방선거에 따라 교육감 예비후보와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교육공동체 구성원에 대한 균형적 노동정책, 공무원 처우개선 정책 제안
최계운 교육감 예비후보자가 한국노총 인천본부와 인일노를 전격 방문하여 2차례(4.27(수), 5.4(수))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첫 번째는 최계운 교육감 예비후보자와 한국노총 인천본부 김영국 의장, 박승란 교장(前)과 함께 정책협의회를 진행하였으며, 두 번째 방문에서는 최계운 교육감 예비후보자와 이배영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前)이 함께 참석하여 정책협의회를 진행하였다.
최계운 교육감예비후보자는 노동 존중의 의미로 두 차례 인일노와 한국노총을 방문하였으며, “인천교육에 대한 건전한 생각과 미래 비전을 가진 교육청 노조관계자와 정책협의를 하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와 더불어 합당한 대우를 받는 노동정책과 공무원 처우개선 정책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
한국노총 인천본부 김영국 의장은 인천교육을 위하여 모든 노동자가 존중받는 시대를 위하여 공정한 정책을 당부하였다.
인일노 김중필 위원장은 그동안 인천교육청은 이전 2명의 교육감이 구속되었고 현 교육감의 측근들이 인사비리로 인하여 재판을 받는 등 교육계 불신이 만연되어 있기에 이를 개선할 투명한 인사정책과 더불어 깨끗한 인천교육을 위하여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모두가 공정한 노동정책과 더불어 지방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관련 언론보도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045410&code=61122012&cp=nv
http://news.tf.co.kr/read/national/1936329.htm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39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