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공제회 업무 행정실서 제외 부담감 해소, 인터넷 직접 청구 정착

학교안전공제회 계좌 일원화, 교원책임보험 확대(지방공무원 포함), 용역(소방,산업안전) 서비스 질 제고

인천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이하 “인일노”, 위원장 김중필)은 지난 12월 11일 인천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이하“학교안전공제회”)와의 단체협약 이행 협의회에 참석하였다.

<단체협약 이행점검 계획>

(안전복지과)사고접수 및 공제비 신청을 담당자 및 학부모가 학교안전공제회 사이트를 이용하여(www.schoolsafe.or.kr)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

<단체협약 이행점검 실적>

ㅇ「2024년도 인천 교육안전 종합계획 안내 및 학교안전사고 예방 학교계획 수립 및 제출 요청」시행시 학교안전공제회 청구절차 등 안내[안전복지과-1208(2024.1.16.)]

인일노는 학교안전공제회 각종 용역 서비스의 분산 이체로 혼선을 초래하고 있는 바, 학교안전공제회 계좌 일원화를 통하여 각급학교의 업무혼선을 줄이도록 개선요구하였으며, 현재 교원책임보험 확대 방안을 강구하여 지방공무원이 포함될수 있도록 개선할 것과 용역(소방, 산업안전, 기계설비등)서비스의 질적 향상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이에 학교안전공제회(사무국장 홍원선)는 2025년부터 계좌 단일화는 즉시 시행할것이며, 용역 서비스의 질적 제고방안은 합리적인 용역비 인상을 포함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제공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교원책임보험 확대방안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협의하여 추진해 나갈것임을 밝혔다. 또한 노동조합도 책임보험 확대방안에 대하여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