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주제: 어떤 학교에서 아이를 키울 것인가
인일노가 벌써 창립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합원들의 힘으로 인일노가 첫 돌을 맞이하였습니다.
인일노 일주년을 축하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고민한 결과 인일노 송년회를 추진합니다. 짜잔~ 고품격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미래 학교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알쓸신잡에 출연했던 유현준 건축가께서 연말 바쁜 일정 중에도 인천교육청에 와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짝!짝!짝!
글쎄 학교랑 교도소랑 너무 비슷하답니다.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학교 공간이 필요하다고 하시네요.
행정실장이라면 행정실 식구들과, 교육청에 근무한다면 동료들과 송년 행사를 “엄마! 학교가 교도소 같아요”와 함께 하셔서, 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 앎의 즐거움을 느끼는 뜻깊은 송년회로 만들어 보심이 어떠세요?
필독! 조합원(후원회원)과 지인들에게 좋은 좌석을 우선 배정해 드립니다. 1명의 조합원과 후원회원에게 4장까지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강연이 끝나면 교육청 인근 엘리펍에서 전문 음악인을 초청,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축하파티를 가지려고 합니다. 서울, 경기 등 교육연맹 동지들과 인일노 조합원들이 함께 다가올 2019년의 필승을 위한 승리의 건배 시간으로 채우겠습니다. 1년 동안 힘써 일해온 당신! 조합원들과 함께 뜻 깊은 추억의 시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