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기준은 도대체 어떤 기준인가요?

신뢰 받는 인천교육청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사의 공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드는 생각인데 인천교육청의 전보는 정말 엉망 진창인것 같습니다.

도대체 전보기준이 뭔가요? 그리고 12.25일까지도 인사발령이 확정되지 않은 말도 안되는 이 상황도 그냥 받아 드려야하나요? 전보로 인한 사전 준비도 불가한, 가라면 가라는 식의 인사가 진정한 갑질입니다. 이럴꺼면 거주지 정보는 왜 필요한가요.
전보 기준은 도대체 어떤 기준인가요?

훨씬 더 많은 수의 인사를 내는 교원들도 개인의 상황과 요구에 맞게 인사하는데
일반직 인사는 도대체 기준이 뭐예요?

발령도 그래요 힘 약하고 빽 없고, 지인 없는 사람들한테는 원칙을 이야기하고, 발령 나는 것 보면 일명 좋은 자리, 편한 자리들은 이미 임자가 있어보이는 군요. 그냥 조용히, 묵묵히, 성실하게 일해 온 사람들에게는 왜 기회가 주어지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이 저만의 착각인가요?

기간도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들은 왜케 이쪽 저쪽 돌려대고, 사전에 언지도 없이 마구 발령내는 이 횡포는 언제까지 계속할 것인가요?

인사가 어려운건 맞지만 이건 어떤 원칙도 없고 예측가능성도 전혀 없습니다.

한번 대답해보세요~
이쪽 저쪽 전화받고 인사하고 있나요? 아닌가요?
위에서 누구 어디 보내라 하면 보내고 있나요? 아닌가요?
인사청탁 근절 공문을 시행하고서 정작 시행부서는 지키고 있나요? 아닌가요?

인천교육청은 청렴한가요?

전 아직도 학연, 지연, 친분 관계로 얼룩진 인사시스템이라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